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.E.S./결성 과정 (문단 편집) === 데뷔 당시 H.O.T. 관련 일화 미공개 === [[유진(S.E.S.)|유진]]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발탁 계기를 각색할 수 밖에 없는 당시 시대적 상황이 있었다. 알다시피 [[S.E.S.]]를 제작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[[S.E.S.]] 이전에 [[H.O.T.]]라는 보이그룹을 선보였었고, H.O.T.는 사회현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다. H.O.T. 팬덤은 당시에 거의 신흥종교 수준으로 연예인에 대한 맹목적인 팬심을 보여주기로 유명하였고, 사실상 팬덤의 성별이 거의 대부분이 10대 여성 소녀들이었다. 이 소녀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H.O.T. 오빠들에 대한 열애설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였다. ~~실제로 문희준과 열애설이 난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에게는 수차례 살해 협박 및 테러 행위를 가했던 건 후 시대 사람들도 알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사건이다...~~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.. [[S.E.S.]] 데뷔와 동시에 이런 핵폭탄이 터졌다. 바로 PC 통신 등을 통해서 [[유진(S.E.S.)|유진]]과 H.O.T. 멤버가 그것도 두 명과 사귄다는 루머가 돌았던 것이다. ~~이 외에도 데뷔 당시 [[유진(S.E.S.)|유진]]은 젝스키스의 고지용, NRG의 故 김환성과도 허위 열애설이 있었다. 그래서 무대 위에서 해당 팬들에게 꺼져라 아유를 듣게 된다...~~ 물론 이는 엄연히 헛소문이었고 사실이 아니었다.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여러 보도 자료나 인터뷰를 통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. 이런 상황에서 [[유진(S.E.S.)|유진]]이 자신들은 한 번 가까이서 볼까 말까한 H.O.T. 오빠들을 통역까지 해줘가면서 오래 보고, 심지어 그것을 계기로 캐스팅까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는 꽤 타당성을 가지고 퍼져나갔을 것이며, 결국 [[S.E.S.]]에게는 전혀 득될 게 없는 상황이었다. 때문에,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자사의 두 그룹에게 모두 피해가 안 가게 이러한 위험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. 캐스팅 일화 뿐만이 아니다. [[S.E.S.]]의 데뷔 곡이자 걸그룹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기념비적인 곡 <[[S.E.S.(S.E.S. 음반)|I'm Your Girl]]> 후렴 부분에 등장하는 일명 '둥근해 춤'은 걸그룹 최초로 유행하는 안무로 자리잡을 만틈 메가히트를 기록하였는데, 이 안무에도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다. [[S.E.S.]] 데뷔 후 11년이 되는 2008년 8월 25일에 방송된 MBC 《놀러와》에 1세대 6대 천왕 아이돌 특집편에 [[유진(S.E.S.)|유진]]과 H.O.T. 문희준이 함께 출연하였다. 해당 방송에서 [[유진(S.E.S.)|유진]]이 밝히길 <[[S.E.S.(S.E.S. 음반)|I'm Your Girl]]>의 '둥근해 춤' 안무는 H.O.T.의 문희준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. 훗날 문희준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해당 안무를 [[S.E.S.]]에게 직접 알려줬다고 한다. [[S.E.S.]] 데뷔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러한 사실을 일체 알리지 않았었다. 안무 제작에 대한 언급은 안무가 박재준이 맡았다는 이야기만 있었을 뿐이었다. 만약 당시에 해당 사실까지 알려졌다면 [[S.E.S.]]에 대한 H.O.T. 팬덤의 안티 행위는 급속도로 퍼져나갔을 것이다. 2008년 2월 21일, [[슈(S.E.S.)|슈]]가 H.O.T.의 문희준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라디오 《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》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르면 '당시 회사 내에서 H.O.T. 선배님들에게 인사를 하면 안 되는 규정이 있었다. 인사하면 장난 아니었다. H.O.T. 팬들에게 욕 먹을까 봐 더욱 그랬다.'라고 밝혔다. 실제로 [[S.E.S.]] 데뷔 당시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 H.O.T.와 엮이지 않으려는 철저한 관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